한국문학인
이천이십오년 여름호 2025년 6월 71호
18
0
장마에 핀
파란 하늘 맑은 햇살
이웃으로 내달려
“해 났어요!”
“뭐?”
“해 났다고요!”
하늘 보고 우와!
마주 보며 이야!
아이처럼.
*이야: ‘형’ 또는 ‘누나’의 경남 방언.
한국문학인
이천이십오년 여름호 2025년 6월 71호
18
0
장마에 핀
파란 하늘 맑은 햇살
이웃으로 내달려
“해 났어요!”
“뭐?”
“해 났다고요!”
하늘 보고 우와!
마주 보며 이야!
아이처럼.
*이야: ‘형’ 또는 ‘누나’의 경남 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