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월간문학 2025년 5월 675호
7
0
아파트 화단
떼지어있는
영산홍
땡볕을 견디고
장대비에 젖고
바람에 시달리며
제철에 꽃피워
존재감 드러낸다
월간문학
월간문학 2025년 5월 675호
7
0
아파트 화단
떼지어있는
영산홍
땡볕을 견디고
장대비에 젖고
바람에 시달리며
제철에 꽃피워
존재감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