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월간문학 2025년 4월 674호
11
0
흰바탕
욕심 없는 검은 눈동자
옹달샘처럼
퐁퐁 솟는 미소는
아기의 웃음
손으로 하늘을 만지고
발로 우주를
공처럼 굴리는
보는 사람마다
하하 호호
아기의 몸짓
꽃중의꽃
어느 누가 웃지 않겠어요.
월간문학
월간문학 2025년 4월 674호
11
0
흰바탕
욕심 없는 검은 눈동자
옹달샘처럼
퐁퐁 솟는 미소는
아기의 웃음
손으로 하늘을 만지고
발로 우주를
공처럼 굴리는
보는 사람마다
하하 호호
아기의 몸짓
꽃중의꽃
어느 누가 웃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