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월간문학 2025년 2월 672호
35
0
소백산을 끌어안고
동네마다 인사하며
땀방울을 다독이려
물줄기로 허리 잡고
엄마의
젖가슴처럼
내줄 것 다 준다
월간문학
월간문학 2025년 2월 672호
35
0
소백산을 끌어안고
동네마다 인사하며
땀방울을 다독이려
물줄기로 허리 잡고
엄마의
젖가슴처럼
내줄 것 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