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인
이천이십사년 겨울호 2024년 12월 69호
14
0
초롱꽃 촉 올리는 삐삐삐 소리에
산자락이 부풀고 나무들은 너도나도
연초록 옷으로 갈아입는 향기로운 숲속
진달래꽃에 살포시 생각을 얹다가
그만 꽃술을 건드리고 말아
마음을 숨기는 꼴고득 소리가 낯설다
한국문학인
이천이십사년 겨울호 2024년 12월 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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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꽃 촉 올리는 삐삐삐 소리에
산자락이 부풀고 나무들은 너도나도
연초록 옷으로 갈아입는 향기로운 숲속
진달래꽃에 살포시 생각을 얹다가
그만 꽃술을 건드리고 말아
마음을 숨기는 꼴고득 소리가 낯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