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인
이천이십사년 겨울호 2024년 12월 69호
23
0
굴맛은 참 기통차다
회도 무치고
국도 끓이고
밥도 해먹고
구워서도 먹고
전도 부쳐서 맛나게 든다
굴을 좋아하는 나
요리도 잘 하면 얼마나 좋을까
글맛은 참 오묘하다
시도 쓰고
시조도 짓고
동시도 짓고
수필도 쓰고
디카시도 찍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나
소설도 쓴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국문학인
이천이십사년 겨울호 2024년 12월 69호
23
0
굴맛은 참 기통차다
회도 무치고
국도 끓이고
밥도 해먹고
구워서도 먹고
전도 부쳐서 맛나게 든다
굴을 좋아하는 나
요리도 잘 하면 얼마나 좋을까
글맛은 참 오묘하다
시도 쓰고
시조도 짓고
동시도 짓고
수필도 쓰고
디카시도 찍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나
소설도 쓴다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