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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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눈과 어린이의 마음
엄마의 애틋한 국그릇 사랑
재미있는 것은 싱크대 위에 잠들어 있는 국그릇을 깨운다는 것! 그릇을 하나의 생명체로 본다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귀여운 생각인가. 이런 게 동시요, 문학입니다. 아동문학은 이런 상상력에 재미를 얹어줘야 제맛이 납니다.
매일 누군가를 위해 뜨거운 국물을 담아내야 하는 고단한 존재들. 엄마의 사랑을 통해서 헌신과 봉사의 아름다움을 얘기해 주고 있습니다.
_윤수천(아동문학가·시인)
임상미 동시집 『늦잠자는 국그릇』에서 윤수천 아동문학가는 "잠들어 있는 국그릇을 깨운다는 것! 그릇을 하나의 생명체로 본다는 것, 이런 게 동시요 문학입니다"며, 또한 "매일 누군가를 위해 뜨거운 국물을 담아내야 하는 고단한 존재들, 엄마의 사랑을 통해서 헌신과 봉사의 아름다움을 얘기해 주고 있다." 평하고 있다. 일독을 권한다. _김민정(시인·수필가·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