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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절의 셀렉션] 李明姬 소설집 『솔로몬의 첫사랑』

작성일시202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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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위로와 소망이 되기를

 

언제부터인가 문학을 하면서 나를 지켜보며 다독이는 누군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나’입니다. 내가 나를 다독이고 채찍을 가할 수 있다면 문학은 녹슬지 않고 빛납니다. 이명희 작가에게서 그런 모습을 봅니다.
이명희 선생님께서 소설집 『솔로몬의 첫사랑』을 펴냅니다. 크게 존경하며 박수 보냅니다. 이명희 작가께서는 보기 드물게 수필, 소설, 시 등 장르를 통섭하며 문학의 참모습을 탐구하십니다. 저도 한국문학이 새롭게 변화하기 위해서는 통섭 문학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기에 이명희 선배님의 이런 모습을 평소 존경합니다. ‘솔로몬의 첫사랑’, 이번 소설집 제목이 눈길을 끕니다. 솔로몬은 어린 나이에 이스라엘 왕이 되었으나 지혜로운 눈과 마음으로 그 어느 지도자보다 훌륭하게 세상에 평화를 구현하였습니다. 이 소설집에 실린 「하늘의 문」을 비롯한 작품들은 오늘의 혼탁한 세상을 밝히는 솔로몬의 지혜를 소설미학에 담은 수작(秀作)들입니다. 『솔로몬의 첫사랑』이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으며 문학을 존중하고 문인을 존경하는 사회가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_김호운(소설가·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이명희 소설집 『솔로몬의 첫사랑』은 단편소설집이다. 이미 수필가이며 시인인 작가는 소설집까지 출간함으로써 통섭의 문학을 하고 있으며 이 작품에서 소설미학을 보여준다. 지혜의 왕이라 일컬어지는 솔로몬과 스바의 사랑 이야기가 흥미롭다. 독자에게도 일독을 권하고 싶다. _김민정(시인·수필가·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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